우리집 강아지 대포장 사료 보관법우리집 강아지 대포장 사료 보관법

Posted at 2010.10.13 04:38 | Posted in 애견생활

가격적인 잇점으로 7.5Kg 대포장 사료를 구매해서 아가들에게 먹입니다.
소포장 사료에 비해 단위가격 차이가 너무 심하죠...

문제는 대포장 사료를 둘이서 열심히 먹어도 다 먹을때까지 몇달이 걸린다는 거죠.

대포장 사료를 그냥 보관하게 되면 영 불안합니다.
사료안의 유분이 산화 될수도 있고 곰팡이가 끼거나 사료 자체가 상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개미나 바퀴등에 의해 병균에 오염될 것도 같고, 요즘처럼 습도가 높으면 눅눅해지기도 하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지퍼백, 페트병, 락엔락등에 소량으로 분리해서 보관을 합니다.
모두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지퍼백도 써보고 페트병도 써봤습니다. 대포장 사료를 그냥 보관 하는 것 보다는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그런데, 사료에는 유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잖아요? 지퍼백을 사용하면서 보니 지퍼백 비닐이 미끌미끌~
비닐에 묻어 있는 유분이 상하거나 오염되면 아무리 신선한 사료를 넣어도 좋지 않겠죠.
재사용을 하려니 이건 닦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매번 새 지퍼백을 사용하자니 조금 아깝고...

그래서 전 아예 밀봉 소포장을 합니다. 예전에 캠코더 방수커버 만들려고 샀던 비닐접착기(핸드실러)가 집에 있어서 사용합니다.
요즘은 좋은 진공포장 기계도 많이 나오고 집에서 간단히 건전지로 비닐 접착하는 것도 많으니 이것을 이용해도 될 것 같네요.

사용할 비닐 접착기와 비닐롤 입니다. 벌써 7년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비닐롤은 써도써도 줄지 않는것 같네요.
비닐롤은 마트에 가면 야체 담는 비닐같이 봉투 형태이지만 중간중간 자르는 선이나 막힌 구간이 없어 대충 길이에 맞춰 잘라서 사용합니다.

비닐접착기?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열선의 열로 비닐을 붙여주는 기계 입니다. 옆에 타이머가 있어서 열이 나오는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 미리 잘라논 비닐을 집어 넣고 눌러주면 봉투가 됩니다.


사진과 같이 한 10개의 봉투를 만들었습니다. 완변한 밀봉을 위해 두번씩 붙였습니다.

봉투에 사료를 담았습니다. 10봉투가 나오네요..

이제 봉투의 뚤린쪽도 두번씩 붙였습니다. 소포장 사료 10개가 나왔습니다. 정확히 양을 재면서 하는 작업이 아니라서~
그래도 대충 한봉지에 700g정도씩이겠네요~

이 비닐이 투명하기 때문에 햇빛에 노출되면 안되겠죠. 그래서 저희집은 낚시때 사용하는 큼직한 아이스박스에 보관합니다.
아이스 박스라서 햇빛도 차단하고 습기도 차단하고~



사료 뿐만 아니라 유일하게 먹는 우유껌도 이렇게 보관합니다. 주기 편하도록 2개씩 넣어서 줄줄이 사탕처럼 포장해 놓으면 우유검이 마르지 않고 상할 염려도 없어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더라구요...

이상 마루의 대포장 보관 방법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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