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16] 체스키 크룸로프에서의 점심식사[체코#16] 체스키 크룸로프에서의 점심식사

Posted at 2013.03.18 07:30 | Posted in 사진여행/해외여행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마을 구경을 잠시 중단하고 다시 중앙 광장에 왔습니다.

 

패키지 여행의 단점 중 하나가, 식사에 대한 선택권이 없다~ 주는대로 먹는다^^ㅋ

 

광장 주변에는 이쁜 레스토랑들이 참 많았습니다.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유명한 것 중 하나가 강가에 길게 늘어서 있는 레스토랑들이라고 하지만, 광장 주변에도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습니다.

 

 

 

광장 주변의 레스토랑에는 이미 테이블을 하나씩 차지하고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체코 최고의 미녀 아가씨가 오빠와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몰래 도촬~ 정말 귀엽~ 깜찍~ 그 자체^^

 

가이드가 우리 일행을 안내한 곳은, 광장 윗쪽에 있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댄스클럽 들어 가는 거 아닙니다.^^

 

 

오늘 점심을 먹을 곳은 Panorama Krumlov. 레스토랑과 바를 같이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스포츠 바라고 해서 뭔가 스포츠 용품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나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들어간 곳은 레스토랑이라기 보다는 바라고 보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스포츠 바라고 해서 뭔가 아이스하키 스틱이나 럭비복이나, 그것도 아니면 레프팅 장비등등이 벽에 걸려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것 없었습니다...ㅎㅎ

 

이곳이 스포츠 바인 이유는 우리나라 월드컵 경기 할 때면 맥주집에 모여 다함께 응원 하듯이~

체코의 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이면, 동네 사람들 모두 이곳에 모여 맥주 마시면서 함께 응원하는 곳이라네요...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스프가 먼저 나왔습니다.

맑은 국물에 잘게 썰은 국수가 들어 있는 특이한 스프였습니다. 홍당무 같은 야체도 잘게 썰어져 있어 나름 맛있었습니다. 조금 짭쪼르름...

 

 

유럽에서는 물 인심이 야박했는데, 이곳에서는 큼직한 물병에 레몬까지 동동 띄워서 주셔서 기분은 좋더군요.

 

 

체코에 왔으니, 반주로 맥주는 아주 당연스럽게~

 

맥주가 유명한 바라더니, 무척이나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메인 요리 나오기 전에 스프를 안주삼아 홀짝~ 홀짝~

무엇보다 그 크기가 우리나라 잔하고는 비교불가~ 맥주로 배채우기 딱 좋은 그런 잔~

 

 

 

정확히 메뉴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스테이크와 익힌 감자가 소스와 함께 나왔습니다.

그래도 역시 양이...ㅡㅡ;;;

 

다행스러운 것은 맥주가 싸고 맛도 있어서 맥주로 배를 가득 채울 수 있었네요.

 

배고픔도 어느정도 해결하고, 배채울 만큼 마신 맥주로 취기가 살짝 돌아서 몸도 풀렸으니 다시 아름다운 체스키 크룸로프 마을 구경하러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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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체코의 족발 요리가 마구 먹고 싶어집니다
    맥주 한잔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