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클립형 블루투스 이어폰... 노벨뷰 NVV322가성비 좋은 클립형 블루투스 이어폰... 노벨뷰 NVV322

Posted at 2013.12.25 13:17 | Posted in 마루의 리뷰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과거에 사용하던 MP3가 거의 사라져 버렸습니다.

MP3를 대체해 버린 스마트폰과 더불어 대중화 된 것이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 많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무선으로 연결된 블루투스로 음악을 듣는 모습이 이제는 당연스러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전화통화를 위해 한쪽 귀에만 끼던 블루투스 이어셋에서 점차 음악감상을 위한 스테레오 이어폰으로 발전해 온 블루투스는 그 형태와 모양도 많이 다양화 되고 품질과 성능도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한쪽귀에만 끼고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셋, 거기에 다시 선을 꼽아 사용하던 스테레오 형태, 양쪽 귀에 꼽는 이어폰 형태, MP3 모양의 클립형 블루투스까지 그동안 사용해 본 블루투스 종류만 해도 5~6가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소형화된 제품들은 베터리가 작아 사용시간이 짧고, 재생시간이 긴 제품들은 부피가 큰 단점들이 있고…

 

여러가지 블루투스 제품을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 제품은 클립형태의 블루투스였습니다.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으면서 자신이 원하는 이어폰으로 교체가 가능한 형태에 무선의 자유로움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

 

에누리닷컴 체험단에 노벨류의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 NVV322 체험단 모집이 있어, 요즘 나오는 제품의 성능은 어떨지 궁금해 신청했었는데…

운 좋게 체험단에 선정되어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체험단에 선정된 후, 몇 일 되지 않아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노벨류 NVV322를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봤을 때, 크기가 너무 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있었지만 택배 박스를 보니 진짜 클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택배를 열고 투명한 제품상자 안에 들어있는 노벨류 NVV322을 보는 순간 정말 작고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품 박스는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상단부분에 NVV322이 고정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하얀색 종이에 제품의 특징들이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종이로 감싸져 있는 부분에는 충전케이블과 이어폰,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제품박스 뒷면에는 간단한 제품사양이 적혀 있습니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고, Bluetooth 3.0 EDR Class2를 적용했으며, A2DP 1.2, AVRCP 1.0, HSP 1.1, HFP 1.5 프로파일을 지원하네요.

 

요즘은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Micro USB 케이블을 사용하면서, 거의 모든 충전기기들이 Micro USB로 통일되어 가는 모습인데…

전압은 USB의 기본전압인 5V로 통일되었지만, 전류는 500mA부터 2A까지 다양해졌기 때문에 오히려 충전환경(Input)을 유심히 보게 됩니다.

 

이 제품은 5V, 200~500mA 로 충전하는 제품이니 태블릿 등에서 사용되는 2A짜리 충전기는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품박스에서 모든 구성품을 꺼냈습니다.

이어폰, NVV322 본체, USB 충전 케이블,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을 사용해 와서인지, 설명서에 특별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페어링 방법과 전원의 On/Off, 통화, 음악감상방법 등의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습니다.

 

 

 

 

충전용 USB 케이블은 Micro USB 형태로 요즘 가장 많이 사용되는 케이블입니다. 스마트폰을 비롯해서 충전용 제품은 거의 Micro USB형태로 나오고 있다 보니 집에 똑같은 케이블이 계속 쌓이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폰이나 갤탭 등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충전을 위해 꼭 필요한 케이블이겠죠.

 

 

 

 

번들로 제공되는 이어폰은 y자 형태의 언발란스형이고, 일자형의 3.5mm 커넥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거의 커널형이 많이 사용되는데, 제공되는 이어폰은 오픈형 이어폰입니다.

커널형과 오픈형은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어떤것이 더 좋다고는 이야기 할 수 없겠지만, 오픈형 이어폰이 외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길을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좀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클립형 블루투스에 맞게 이어폰의 길이는 짧습니다. 짧은쪽은 귀에서 블루투스까지 56cm 정도로 남방의 앞주머니나 크로스백의 끈에 끼우고 다니기 적당한 길이입니다.

이어폰 줄이 꼬이고 다른 사람이나 장애물에 걸리는 것이 싫어서 블루투스를 쓰는 것이니 이어폰 줄은 짧을 수록 좋다는 생각이라,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짧았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떤 이어폰이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번들로 제공되는 이어폰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커널형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벨류 NVV322 본체는 무광택 플라스틱으로 무척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봤을때 노벨류 NVV322은 블랙, 화이트, 그린, 레드로 4가지 색상이 있는데, 이번에 체험하게 된 제품은 블랙색상입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무척 커보이지만, 실재로는 엄지손가락 정도의 크기입니다. 전면부에는 조작 버튼이, 상단에는 이어폰잭과 상태표시 LED와 마이크가 있습니다.

 

 

 

뒷면에는 옷이나 가방끈 등에 고정할 수 있는 클립이 있습니다.

 

 

 

 

전면부에 위치한 조작버튼들은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TV리모콘과 크게 다르지 않은 형태에 버튼에 기능들이 음각되어 있어 설명서를 보지 않더라도 사용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블루투스의 경우 재생/정지 버튼으로 페어링과 On/OFF 등의 기능이 있었는데, NVV322은 통화와 전원 On/OFF 기능을 별도로 나눠서 ‘다기능 버튼’으로 만들었습니다.

 

다기능버튼을 7초간 길게 누르면 페어링모드로 진입하고, 꺼진 상태에서 약 3초간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켜진상태에서 5초간 길게 누르면 전원이 꺼집니다.

 

또한 다기능 버튼을 빠르게 2번 연속으로 누르면 가장 최근에 발신한 전화번호로 재발신이 되고, 전화가 올때 다기능 버튼을 누르면 전화를 받을 수 있으며, 통화 중 2초간 길게 누르면 마이크가 휴대폰/NVV322로 전환됩니다.

 

 

 

 

상단부에는 이어폰 단자와 LED표시등, 마이크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어폰 단자는 3.5mm 표준 이어폰이면 어떤 것이든 사용이 가능하며, LED 표시등은 청색과 적색의 깜빡임으로 제품의 상태를 알려 줍니다.

 

<< LED 동작 표시등 >>

- 전원을 켤 때 : 파란색 한번 깜빡임
- 전원을 끌 때 : 붉은색 한번 깜빡임

-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 : 붉은색, 파란색 번갈아 깜빡임

- 대기모드 : 파란색 5초에 한번 깜빡임

- 전화가 올때 : 파란색 1초에 2번씩 깜빡임

- 통화 중 : 파란색 5초에 1번씩 깜박임

- 음소거 : 붉은색 1번 깜빡임

- 충전 중 : 붉은색 켜짐

- 충전 완료 : 표시등 꺼짐

- 배터리 부족 시 : 붉은색 30초에 2번씩 깜빡임

 

 

 

USB 충전 단자는 정면 왼쪽 옆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충전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Micro USB포트를 사용하여 별도의 충전기나 케이블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최근의 태블릿이나 대화면 스마트폰의 경우는 2A의 충전기를 사용하지만 NVV322은 200~500mA를 사용하니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의 USB나 500mA 이하의 충전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노벨뷰 NVV322의 가장 큰 특징은 작고 깜찍한 크기임에도 6시간의 통화가능 시간과 120시간의 긴 대기시간이라는 점입니다.

출퇴근 하면서 음악이나 방송을 보는데, 6시간 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만 충전해 주면 출퇴근시간 충분히 사용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작은 크기임에도 재생시간이 긴 것은 Blutooth 3.0 기술을 탑재했기 때문인데, 블루투스 3.0은 소비전력, 보안성, 호환성 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절대 막귀를 자랑하기 때문에 음질에 대해서 평가하기가 좀 그렇지만…

NVV322은 DSP칩을 내장하고 있어, 잡음 없이 음악감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DSP칩이란 소음과 잡음에 취약한 환경에서 감도와 신호의 세기를 증폭시켜 에코를 제거하고 원음의 손실없이 증폭시키는 기술입니다.

 

 

 

요즘 블루투스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이 크기와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노벨뷰 NVV322은 무척 앙증맞은 사이즈에 모서리가 원형으로 되어 있어 어떤 옷에도 어울릴 것 같습니다.

 

약 2주간 노벨뷰 NVV322을 사용해보고 느낀 장/단점을 솔직하게 적어보면…

 

좋았던 점은…

-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볼때는 무척 커보였는데, 막상 실물을 보면 깜찍한 크기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무척 고급스럽습니다.

- 조작이 무척 쉽습니다.

  : 조작버튼이 직관적이고 다기능버튼의 활용으로 다양한 기능(전화받기, 음소거, 마이크 전환)등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충전이 쉽고 사용시간이 깁니다.

  : 요즘은 어디서나 Micro USB 충전을 사용해서 어디서든 쉽게 충전할 수 있고, 무엇보다 오랜시간 사용해도 배터리 걱정이 없습니다.

- 원하는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음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가장 큰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점까지는 아니고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 오픈형 이어폰

  :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픈형 보다는 커널형 이어폰을 선호하는데, 오픈형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귀가 커서 오픈형 이어폰을 그냥 끼면 그냥 빠져 버리는데 오픈형 이어폰에 끼울 수 있는 솜을 추가해 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전원 On/OFF 시간

  : 전원을 켤때는 3초, 끌때는 5초간 다기능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하는데, 이게 실생활에서는 좀 길게 느껴집니다. 조금 짧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노벨뷰 NVV322은 가격도 2만원대로 형성되어 무척 저렴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기능과 품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6만원대에 블루투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음질이나 블루투스 페어링, 조작면에서는 노벨뷰가 더 좋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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