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04] 연꽃 가득한 아름다운 산책공원~ 세미원[양평#04] 연꽃 가득한 아름다운 산책공원~ 세미원

Posted at 2012.07.04 20:40 | Posted in 사진여행/국내여행

양평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세미원을 들렸습니다.

사진찍는 분들에게는 너무도 많이 알려진 출사 장소로 유명한 곳이라더군요. 전 사진에 취미 붙인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세미원이 뭐하는 곳인지도 몰랐었죠^^;;;;

세미원은 대표적인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공원으로, 경기도에서 약 100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조성되었습니다.
18만㎡ 규모에 연못 6개를 설치하여 연꽃과 수련, 창포를 심어, 한강물이 6개의 연못을 거치면서 중금속과 부유물질이 거의 제거된 뒤 팔당댐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세미원 입구 담벼락에 있는 문양부터 연꽃입니다.

세미원에는 입장시 금지 품목이 의외로 많네요^^;;;

돗자리, 공, 인라인, 자전거, 도시락 등등... 가장 중요한 삼각대도 가지고 들어 갈 수 없다네요. 징검다리로 된 길에서 삼각대 펴고 길을 막을까봐 그런가 봅니다.^^

세미원은 입장료가 있습니다. 일반인 4,000원~

출사지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곳이니 만큼, 사진찍기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4,000원 쯤이야~

입장료를 내고 들어 가면 처음 만나는 곳이 바로 세족대... 발 씻는 곳입니다.

세미원의 모든 길이 흙과 돌로 만들어져, 맨발로 산책하고 마지막에 발을 씻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도시에서 살다 보면, 흙을 밟아 볼 일이 거의 없는데... 세미원에 가시면 꼭 신발 벗고 천천히 걸어 보세요^^~

 

한반도 모형의 연못이랍니다. 제주도에 올라서서 사진 찍다가 욕 좀 먹었습니다.^^;;;;

 

항아리를 이용한 분수대~

힘차게 뿜어 나오는 분수와는 다르게, 소박하고 정감있는 분수물이 여름날의 더위를 조금은 달래 줍니다.

 

 

 

 

 

 

 

 

세미원은 사방이 아름다운 연꽃입니다.

이 꽃이 이뻐서 사진을 찍고 나면, 바로 옆에 더 이뻐 보이는 꽃이 있고, 그 옆에 더더 이뻐 보이는 꽃이 있고....

한참 사진기 셔터를 눌러 댔더니, 사진기 베터리와 메모리가 부족할 지경이었습니다.^^

서울 근교에서 연꽃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지는 않죠.

게다가 이렇게 넓은 연꽃밭은 찾아 보기 힘듭니다. 그래서 인지 가는 곳마다, 연꽃을 사진에 담아 가시려는 분들이 여기저기에서 찰칵 거리며 사진을 찍고 계십니다.

 

 

 

주말에 어디갈까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세미원 한번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연인과 함께 가서 연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무척 이쁠 것 같고, 아이들과 함께 가서 천천히 신발 벗고 걸으며 이야기 하는 장소로도 좋을 것 같네요.

 세미원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632

전화번호 : 031-775-1834

홈페이지 : http://www.semi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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