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마카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공짜로 마카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Posted at 2011. 8. 2. 15:20 | Posted in 사진여행/해외여행

올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기도 전에 우연히 접한 이벤트 정보가 있었습니다.

"마카오 SNS 써포터즈"

마카오관광청과 웹투어에서 공동으로 진행했던 이벤트로 마카오를 공짜로 여행하면서 SNS를 통해 마카오를 알리는 활동만 하면 되는 매우 좋은 기회라 마감 전날 신청을 했었습니다.

얼마전 캐나다의 끝발원정대 2차 탈락 후, 공짜여행의 운은 별로 없다는 생각으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는데...
신청하고 이틀 후에 합격 전화가 왔습니다. 저에게 공짜여행의 행운이~~~

발대식을 참석하고, 1주일만에 마카오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마카오 여행을 위한 정보수집이나 준비를 많이 하지 못했지만, 크게 걱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이유는...
- 마카오가 좁아서 길을 잃어도 걸어서 1시간이면 어디든 갈 수 있고
- 교통비가 싸기 때문에 택시타고 돌아도 만원을 넘지 않고
- 치안상태가 좋아서 새벽까지 혼자 다녀도 위험하지 않으며
- 관광지마다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무료 Wi-Fi를 통해 언제든 원하는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정도 정보만을 가지고 7월 28일 마카오로 출국했다가 8월 1일 귀국했습니다.


여행기간 동안 GPS로거로 위치기록을 하면서 다녔기 때문에, 집에와서 GPS 위치정보와 찍은 사진들을 맵핑시킨 이미지 입니다...ㅎㅎ
사진만 2천장이 훌쩍 넘고, 동영상도 만만치 않네요(어찌 정리해야 할지 막막..ㅡㅡ;;;)

하루에 40Km정도씩 4일동안 걸었으니, 제 1년치 운동을 이번 4일동안 다 한것 같습니다.ㅎㅎ

어지간하면 걸어서 돌아 다녔기 때문에 사진들이 경로에 빡빡하네요. 경로상에 사진이미지가 없다는건 버스나 택시를 탔다는 의미입니다.

이번여행에서는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은 그동안 트위터를 하기는 했지만 블로그의 부수적인 마케팅 수단으로만 사용했지 직접적인 사용은 물론 트위터의 가치에 대해서도 크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SNS써포터즈로 뽑힌 만큼 최대한 트위터를 사용하려고 노력하다보니...
블로그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트위터를 통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앞으로 트윗을 좀더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카오 여행에 대해서는 사진을 정리하면서 카지노로서의 마카오가 아닌 관광지로서의 마카오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월에는 동유럽 6개국을 다녀올 예정인데...
이러다가 여행 전문 블로그가 될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뜨거운 햇빛만큼이나 아름다운 도시 마카오 도보 여행기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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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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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PS로거라...그것도 앱인지요...?
    아무튼 차후 여행기가 기대됩니다 ^^ ㅎ
    • 2011.08.03 09:06 신고 [Edit/Del]
      GPS로거가 앱으로 있기는 한데... 스마트폰 베터리의 한계가 있어서...
      전 WM폰 쓸때 샀던 블루투스GPS 로거가 있어서 그걸 켜고 다녔습니다.^^*

      여행기를 어찌 시작해야 할지... 사진이 너무 많아서 걱정입니다.^^;;;